안녕하세요. 더와일드입니다.

주말 내내 외출하였다가 이제야(일요일 새벽4시)에 도착하였습니다.

일부러 국도로 이동을 하였는데, 사람도 차도 없는 도로에 스산하게 낙옆이 떨어지고 밤공기도 차고..

뭐랄까 낭만적이고 혼자만 호사스러운 감정을 느끼는 듯하여 참 즐겁게 드라이브를 즐겼습니다.

먼저 피드백 감사합니다.

저는 꼭 후기를 바라는 것은 아닙니다만 누군가가 만족해하는 글을 남기면 참 기분이 좋습니다.

보람도 느끼고 온라인의 도구를 이용한다는 한계는 있습니다만 뭔가 더 가까워지고 교감하는 기분도 들기 때문이지요.

마땅히 보내드릴 만한 것이 없어 다른 스타일로 보내 드려보았는데, 마음에 드신듯하여 다행입니다. ^^

샘플은 그저 샘플일뿐, 일반 제품에 비해서 소용량으로 지퍼백에 담았으니 유효기간이 짧을 수가 있습니다.

빠르게 소진시키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저는 제품을 선택할때 역할이란 부분과 가능성이란 점에 높은 비중을 두는 편인데, 물론 이의 사용은 사육자의 식단구성에 따라 달라져야 하는 부분이 많습니다.

그렇다할지라도 단점보다는 장점을 취하여 야생에서의 먹거리를 일부나마 안전을 전제하여 대체할 수 있다면 그리 낭비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이의 구성을 통하여 뭔가 달라지는 모습을 느낄 수 있다면 의무적으로 배를 채우는 것이 아닌 또다른 즐거움을 느낄 수도 있겠지요.

그 즐거움을 나누고 싶습니다. ^^

언제나 찾아주시니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답글이 늦었지만 주말 평안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 Original Message ----------

 언제나 샘플 듬북듬북 감사합니다^^

사실 수차례 주문해서 샘플이 많지만,

기존의 뜯은 박스 제품들을 소모하고 먹이려다보니 샘플 까서 먹인 것이 많지 않네요.ㅎㅎ

그래도 언젠가는 먹일 것이므로...

참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