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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트라 렙토민 입고 예정 안내, 길냥이 현황
제목 테트라 렙토민 입고 예정 안내, 길냥이 현황
작성자 관리자 (ip:)
  • 작성일 2019-06-11 09: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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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471
  • 평점 0점

2019-06-20 추가내용

테트라 렙토민 1000ml 토요일 수령 예정입니다.
주중에 입고될 예정이었으나 수입사의 수입과정중에 지연이 있었나 봅니다.

또한 배송사의 신뢰도를 감안하면 다음주 초에 입고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뭔가 깔끔하게 맞아떨어지질 않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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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사와 통화를 하였습니다.

현재는 수입사 품절이라고 합니다.

(2019-06-11 기준)


일단 제품상세의 상단에 추가한 것처럼 다음 주 2019-06-18 이후에 오더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따라서 오더를 넣고 수입사에서 배송을 하고 더와일드에 입고되는 것은 19일 이후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렙토민의 인기가 예전같지가 않습니다.

요즘 시대에 어울릴만한 새로운 기능과 원료로 제조된 몇몇 제품들이 두각을 드러냈기 때문이겠죠.



더와일드 기준으로 최근 1년 동안 가장 많이 판매된 제품들을 대충 통계를 내보자면..


소용량 제품은 압도적으로 엑소테라 아쿠아틱 터튿이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대용량 제품은 렙토민이 가장 많지만 사키-히카리 또한 거의 근접할 정도의 판매량입니다.


렙칼 또한 렙토민과 비슷한 시기에 출시된 제품이나 판매량은 생각보다 적은 편입니다.


각설하고...

하여간 다음주 중으로 입고 됩니다. ^^




오늘도 길냥이들의 밥달라는 소리와 사무실에 못들어 오게 하려는 실랑이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길냥이들 배식은 오전과 오후,


밥달라고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면 안주고는 견딜 방법이 없습니다.

가장 오랫동안 얻어먹는 놈은 2012년부터 지금까지 살아남은 턱시도 한마리, 나머지는 대부분 2~3년 정도 얻어먹다가 어느 순간 보이질 않습니다.


이 동네는 캣맘이 없어 동네 고양이들이 다 몰려오는 것 같습니다.



우점종은 근 2~3년 전부터 턱시도가 차지하고 노랑이(잘 안보임)는 한마리, 러시안 블루 수컷 한마리, 삼색이 2마리가 전부입니다.

그리고 체형은 국산, 털색만 러시안 블루인 못난이 한마리...가 가끔 찾아옵니다.

탈뽕을 안한 러시안 블루의 첫새끼인 듯하나 둘은 서로의 숨겨진 비밀을 모르는 듯, 날을 세웁니다.


러시안 블루와 삼색이인 봄이가 가장 요주의 냥이 입니다.

사무실 문을 열면 머리부터 집어 넣고 보는 놈들인데 들어오면 하루가 고약해 집니다.


박스에 발톱을 갈거나 거북이 어항에 뛰어들려고 눈치를 보거나...

나갈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한번 들어오면 최소 6시간...


사무실이 더러워지는 것은 괜찮지만 제가 일을 하기 어려울 정도로 신경이 쓰여서 입실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글을 다 써가니 이제야 좀 조용해 집니다.

하나 둘씩 배를 채우고 해산을 하는 상황이라는 뜻이겠죠.


오늘도 좋은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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