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더와일드입니다.

글자를 키워서 조언 드립니다. ^^

먼저 항상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공지?부터 하자면 히카리 터틀스틱 250g은 금일 오후에 입고가 됩니다.

이번에는 수량을 좀 늘려서 입고하였습니다.

렙칼제품군은 계속 품절인데 언제 입고가 될지 알 수가 없습니다.

다행인 것은 렙칼제품을 대체하거나 그 이상의 제품들이 많다는 것이죠.

테트라 렙토민은 앞으로 가성비가 떨어지는 제품이 될 것 같습니다.

수입사가 가격인상을 예고하였는데 아직 수입도 기약이 없고 타사 제품에 비해 가격인상폭이 매우 높다고 합니다.

트로피칼 제품은 극단적인 비유를 하자면 냉동삼겹살이 아닌 생삼겹 정도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제조사에서 원재료의 가공, 이를 이용한 생산을 한다고 하며 최신의 제품들은 등애류의 곤충 컴퍼넌트까지 함유하고 있습니다.

바이오렙 슈프림은... 

트로피칼 제품군의 장점에 원료의 다양성과 독특한 성분까지 더한, 비교하기 어려울 정도로 잘 나온 제품인데 가격대비 용량이 적습니다.

그래서 각 제품의 장점과 용량까지 감안하자면 아무래도 사키-히카리 터틀 특대용량과 조합하는 것이 더 낫지 않나 싶습니다.

바이오렙 슈프림과 트로피칼 바이오렙은 굳이 비교를 하자면 슈프림이 상위버전 정도의 제품이라 두가지를 같이 사용하는 것이 .. 뭐랄까 의미가 약하다고 해야 하나요?

제 독단적인 생각으로 조합을 해보면..

바이오렙 슈프림 어덜트 + 사키 히카리 터틀 + 엑소테라 유러피언 토터스 정도면 휼륭하다고 봅니다.

(이정도면 어떤 제품을 추가해도 큰 장점을 얻기 어려울 정도입니다)

"사키 히카리 터틀 특대"  대신에 사키 히카리 터틀 200g + 트로피칼 바이오렙 1000ml 

이렇게 하여도 괜찮습니다.

유러피언 토터스가 식단에 추가되면 렙칼의 제품은 추가할 필요가 없습니다.

압도적으로 유러피언 토터스 > 렙칼 육지거북의 공식이 성립이 되는데 렙칼 제품은 약간의 과일을 제외하면 거의 곡물 위주의 제품이라 요즘 시대에는 잘 추천하지 않습니다.

과일은 기호성은 좋지만 영양면에서 큰 기여를 하지 못하는 것도 사실이지요.

보조식은 취향대로 선택하여도 좋습니다만 식탁에 올라오는 상추, 배추, 멜론, 치커리, 오이, 민들레잎, 청경채를 가끔이나마 제공하는 것이 좋습니다.

청경채는 칼슘도 풍부하고 가격도 한팩에 1천원 내외이니 한달에 한두번 정도 먹여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반드시 실명으로 아래 양식에 맞게 작성 바랍니다.

1. 키우는 동물의 구체적 종류 / 크기(갑장)

> 페닌슐러 쿠터 / 성체

> 리버 쿠터/ 성체

2. 질문내용(최대한 상세하게 서술)

> 

안녕하세요

거북이 키우는 10년동안 더와일드 사장님 조언대로 식단짜서 너무 잘 키우고 있어요 

더와일드 처음 알게되고 10년동안 너무 믿음가서 여기서만 사료 시키게 되네요!

저희는 성체 쿠터 2마리를 키우고 있고

원래는 

주식 40% (사키 히카리, 엑소테라 아쿠아틱 터틀, 테트라 렙토민, 히카리 터틀 스틱 - 랜덤 2가지 조합) 

+ 식물성 40% (엑소테라 유러피언, 렙칼 육지거북) 

+ 보조식 20% (타비아 짱) 

+ 에너길 하나씩

이런 식단으로 먹이고 있었는데요

이번에 보니까 '테트라랑' '히카리 터틀 스틱'은 품절인데 

'바이오렙 슈프림 어덜트' 랑 '트로피칼 바이오렙' 이 눈에 띄더라구요

새로운걸 먹이고 싶기도한데,

위에 언급드린 주식 사료 조합 2개 추천해주실 수 있으실까요?

항상 식단 조언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