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더와일드입니다.

벌레가 보인다면 폐기하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그러한 벌레가 살기에 적합한 조건, 수분과 산소의 유입으로 변질도 많이 진행되었다고 판단되기 때문입니다.

수시로 개폐를 해야하는 제품 특성상 빠르게 소진하지 못한다면 미리 절반이상 덜어놓고 사용하시고 건조한 장소에서 보관하시길 권해드립니다.

특히 히카리 아로와나와 같은 지퍼백은 밀폐도가 매우 높게 보관이 가능하나 테트라 제품군은 밀폐도가 좋지 않은 용기이므로 보관에 유의해야 합니다.

다만, 현재 테트라 아로와나는 수입사 품절이므로 입고가 불가능합니다.

4월 중순 이후에나 수입이 된다고 하니 이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 Original Message ]
반드시 실명으로 아래 양식에 맞게 작성 바랍니다. 1. 키우는 동물의 구체적 종류 / 크기(갑장) 2. 질문내용(최대한 상세하게 서술) 작년 10월에 주문한 아로와나에 미세한 벌레들이 엄청 많이 기어다니는데 인터넷에 찾아보니 응애벌레인거 같습니다 전부 폐기하고새로 구매하는것이 맞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