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류의 먹거리는 일단 먹이를 준 후에 재빨리 숨어야 하는데, 습관이 들면 수면에서 먹이를 찾다가 없으면 바닥에서 찾게 됩니다. ^^
한마리가 바닥에서 먹이를 먹는 것을 보게 되면 다른 개체들도 경쟁적으로 찾아먹게 되겠죠.
다른 먹이와 혼용하는 것보다는 단독으로 제공하는 것이 먹이를 찾을 확률이 높습니다. ^^
히카리 시클리드골드는 다른 동물성 제품에 비해 덜 부담스러우면서 칼슘:인의 비율이 1:1에 가까운 유일한 먹이이므로 장점이 많은 제품입니다.
육식성의 제품은 아니나 육식기호를 가진 거북에게 좋은 반응을 기대할 수 있으며 거북용 제품에 비해 발색을 기대할 수 있는 확률이 높기도 합니다.
보통 동물성 먹이는 인(P)의 풍부함으로 칼슘흡수를 방해할 여지가 많으나 이 제품은 어느 정도 칼슘의 비율을 유지할 수 있다는 점에서, 그리고 대상동물의 차이로 인한 원료의 다양성 면에서도 가능성이 높습니다.
머드나 머스크에게 동사의 육식성 열대어 사료보다 부담이 덜하다는 것은 자주 제공하여도 된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하며 부담이란 표현은 금전적인 부담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
---------- Original Message ----------
침하성이라 애들이 잘 찾질못해요ㅠㅠ
찾으면 잘 먹는데 못찾다보니까ㅠㅠ
다른먹이는 다떠있는데 얘만 가라앉아있어서 모르나봐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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