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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다..벌레다..벌레다악..!!!
제목 벌레다..벌레다..벌레다악..!!!
작성자 관리자 (ip:)
  • 작성일 2012-10-28 14:53:24
  • 추천 추천 하기
  • 조회수 530
  • 평점 5점

안녕하세요. 더와일드입니다.

 

 

어제 오늘 연속으로 소량이나마 물갈이를 좀 하다가 게시판을 보게 되었습니다.

월동준비가 그리 간단하지 않아 잔업무가 많아지네요. ^^

 

 

우리에겐 혐오스러운 대상일지 모르지만 일부 동물에게는 군침이 도는 좋은 먹거리가 곤충이 아닐까 싶습니다.

특히 여성 사육자의 경우, 건조먹이류는 거의 보내드리지 않는데, 번데기는 사실 흔한 먹거리라서 한번 넣어 보았습니다.

 

맛있잖아요. ^^

 

 

 

어릴 적 5원짜리가 지금의 십원짜리 정도로 흔하였을때 공병이나 신문지를 줏어다가 번데기와 바꿔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어찌나 그리 구수하던지...

하지만 이젠 번데기 냄새가 그때만큼 구수하게 느껴지진 않네요.

 

제가 변한 것인지 번데기 냄새가 변한 것인지...

 

 

 

단기간에 살을 찌우기에 참 좋긴 합니다만 우리같은 거북 사육자들에겐 그닥 그럴 일이 없는 것이 흠이네요.

 

 

 

PS.

 

전 제가 키우는 거북의 크기를 잘 모릅니다만 얼마전 안경을 벗고 가까이서 봤더니 정말 크더군요. ^^

실제로 보신 분이 큰 접시만하다길래.. 설마 했는데, 정말 그정도 되더군요. ㅋ

 

 

 


---------- Original Message ----------

 

 

처음에 봤을 때 안에 내용물은 못보고 [실크웜] 이 단어만 봤어요.

그 순간  '어머, 벌레다' 라는 생각으로 가슴이 철렁 내려앉았더랬지요.

저는 샘플로 받았거든요. 

 

제발 부릅뜬 두 눈과 마주하지 않기를...

제가 받아들일 수 있는 비주얼(!) 을 지닌 벌레이기를.. 마음속으로 바라며 뒤집었는데 오잉? 번데기잖아 ㅎㅎㅎ

 

참 오동통하니 맛나게 생겼대요 ㅎ

아직 줘 보진 않았지만 번데기 특유의 냄새가 잘 나는 것이, 완전 잘 먹을 거 같습니다 ㅎ

내일 모레로 예정된 특식을 위해 잘 보관해둬야겠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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