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더와일드입니다.
제품이 참 마음에 드셨나 봅니다. ^^
제품 입고시 수입사에서 단종을 고려하던 제품이라 매번 수입시 누락이 되어 입고하는데 시간이 좀 걸렸습니다.
팀장님께 장문의 메일을 보내기도 하고 제품의 역할이나 거북먹이로의 전용까지 참 많은 대화가 있었죠.
물론 이러한 대화 때문에 수입이 되진 않습니다만 ...
타 제품들이 비교적 딱딱한 펠릿타입인 것에 비해 마치 스펀지와 같은 부드러운 식감이 동물들에게 좋은 느낌을 주나봅니다.
이전에 샘플이 소량 입고 되었을때 종종 거북에게 먹여보니 게워내는 습관을 가진 아이조차 한두번 씹다가 그냥 삼켜버리더군요.
동일한 수분임에도 불구하고 유독 부드러운 펠릿을 구현한다는 것...
오랜 역사를 가진 브랜드의 기술력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런 부분들에 많은 배려를 하는 회사가 테트라와 히카리인데 그중에서 식감이나 대상동물의 구강구조, 먹이에 대한 성향 등등 일부에서 많은 도전적인 시도를 하였던 회사가 히카리라고 합니다.
더 많은, 다양한 히카리 제품들의 수입이 기다려지는 것은 저만의 얘기는 아닐테지요.. ^^
후기 감사 드립니다.
---------- Original Message ----------
저희집 아이들이 모두 사이즈가 커서
그냥 아로와나스틱은 먹으면서도 아주 폭발적인 반응은 못봣었는데
요것을 주니 용들도 먹고 호주폐어까지 잘먹네요.
아이스팟도 배고플떈 가끔먹네요.
폴립들은 오히려 큰녀석들보다 작은녀석들이 선호하더군요. (25~30전후 사이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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