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더와일드입니다.
구충방법은 사실 딱히 마땅한 방법이 없는 편입니다.
안전을 전제로 해야하는데 이를 개인적으로 판단할 지식이나 방법이 없어서라고 생각이 듭니다.
개인적으로는 생먹이를 피하는 편이고 살균처리된 건조먹이와 사료 위주의 식단으로 원인을 피하고 있습니다.
비용이 얼마나 되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의심되는 징후가 보인다면 아무래도 파충류에 대한 경험이 많은 동물병원에 자문을 구해보는 것이 가장 좋지 않나 싶습니다.
듣기로는 분변 검사도 가능하다는 얘기를 얼핏 들은 적이 있는데 확실하진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구충제는 의약품에 속하기에 판매를 한 적은 없었고 별도로 구매하여 무료로 배포한 적은 있습니다만 이제는 그것초자 구할 방법이 없네요.
도움 드리지 못하여 죄송스럽습니다.
---------- Original Message ----------
안녕하십니까 사장님
오늘 제가 키우던 거북이의 항문에서 연가시 같은게 나와 놀랬으나 건져내고보니 실리콘이었던 해프닝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구충제를 먹여본게 언제인가 떠올려보려 했으나 기억나지도 않더라고요
예~~전에는 구충제를 판매하셨던 거 같은데 지금은 보이지 않는군요 너무 오래되긴했죠 ㅋㅋ
인터넷 카페에서는 개나 고양이가 먹는 구충제도 적당한 양이면 괜찮다고 하는데 말입니다
혹시 사장님은 어떤 방법을 쓰시는지, 추천해주실만한 방법이 있는지 궁금해서 이렇게 글을 써봅니다 !!
감사합니다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