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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우체국 택배 - 당일 발송 99% 달성
제목 2017년 우체국 택배 - 당일 발송 99% 달성
작성자 관리자 (ip:)
  • 작성일 2017-12-03 21:4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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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611
  • 평점 0점

우체국 택배가 확실히 좋긴 좋습니다.

이전의 택배사의 경우, 택배기사의 실수 혹은 여러가지 이유에 의해 종종 픽업을 건너 뛰어 발송을 하지 못했던 경험이 있었고 이로인해 일일히 고객분들께 사과의 문자를 돌리던 일이 완전히 없어졌습니다.



또한 발송된 제품도 99% 이상 익일 수령이 가능할 정도로 빠르고 신뢰할만한 안전을 보장하였습니다.

종종 폐문부제(택배물을 맡길 수 없는 상황에서 수령자가 부재중인 경우)나 문앞에 보관해야 하는데 수령자가 통화가 안되는 경우를 제외한다면 월 1~2건만 익일 수령이 불가능했을뿐, 거의 대부분의 택배가 다음 날 수령하였음을 직접 배송조회시스템을 통하여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제주도는 평균 3~4일이 걸리므로 이는 제외합니다.)





당일 발송을 하지 못하였던 경우는 재고관리의 오류로 제품이 품절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구매가 가능하여 발송을 하지 못하였던 몇건이 있었으며 이로 인하여 당일발송 100%를 달성하지 못하였습니다.

그리고 오배송. 혹은 상품누락으로 인한 판매자의 실수..

사실 성격이 꼼꼼한 편이라 거의 없습니다만 송장의 출력순서와 실제 발송해야할 주문의 순서 차이로 아주 가끔 이러한 일이 있었습니다.

금년 총 6건의 실수가 있었는데, 1건의 상품누락, 2건의 더 많은 상품추가, 3건의 오배송이 있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고객분께 사과 드리고 기다림 없이 재발송(맞교환을 전제로)하여 드렸습니다.





일단 발송을 하면 별다른 트러블이 없으니 집중력이 떨어질 일도 없고 고객의 컴플레인이 없으니 우체국 택배만큼 판매자에게 좋은 배송시스템은 없는 것 같습니다.

다만, 별다른 통보 없이 픽업시간을 임의대로 변경하여 판매자를 당황하게 만드는 일이 여러번 있었는데 덕분에 픽업시간이 매우 앞당겨져서 이전처럼 4시 이후의 발송은 거의 불가능한 상황이 되었습니다.

픽업과 관련하여 스트레스를 좀 겪었는데 일반 고객분들께는 매우 친절한 우체국이지만 저희같은 계약고객(판매자)들에게는 그리 친절하지 않습니다.

이것만 계약으로 확실하게 정리할 수 있다면 참 좋겠습니다만 ...




오후 3시 이전의 입금확인된 주문이라면 적어도 "당일발송이 가능한가요?" 라는 질문은 더와일드에서는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

제가 문자나 전화를 드리면 문제가 생긴 것이니 오히려 좋지 않은 소식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참고적으로 이러한 99% 이상의 당일발송과 익일수령으로 인하여 별도로 고객분들께 문자와 같은 알림 서비스를 하지 않고 메일로만 진행상황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SNS 문자 알림 서비스로 절약되는 소정의 금액과 제 개인의 금액을 더하여 2012년부터 길고양이들에게 사료와 산후회복용 고양이 통조림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최근 애꾸가 된 길고양이 봄양, 현재 유일하게 사무실에 들어와서 통조림을 먹습니다.)




찾아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리며 모든 변동상황이나 이슈들은 공지사항에서 확인하시길 권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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