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더와일드입니다.

먹이량은 개체마다, 종류마다 틀립니다.

제가 조언 드리기 어려운 부분인것 같습니다.

통상적으로 조언을 하자면 최대한 먹을 수 있는 양의 50~70% 정도로 주 3~5회 정도를 권하는 편입니다.

먹이량에 대한 확신이 없는 경우, 많이 먹인다하더라도 주당 제공량을 제한함으로써 과하게 먹이는 부작용을 조금이나마 줄일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양배추를 좋아하는 것 같긴 하지만 그것이 편식인지 직접, 장시간 관찰하기 전에는 편식인지 확신할 수는 없습니다.

정상적인 컨디션이라면 편식의 기미가 보이는 것 같긴 합니다.

일단 기호를 보이는 먹거리를 제한하고 다시 사료 위주의 식단으로 관찰하시고 판단하셔야할 것 같습니다.

먹이를 먹지 않는 이유는 매우 많다고 하더군요.

컨디션 문제나 질병, 산란 등등 어떤 것이 원인인지는 직접 진찰해본 수의사만이 알 수 있겠죠.

부분적인 내용만으로, 그리고 전문적인 지식이 없는 저로서는 조언이 쉽지 않은 점 염두에 두시면서 참고용으로만 읽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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